서든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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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든 데스는 스포츠 경기에서 정규 시간 종료 후 동점일 경우, 먼저 득점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미식축구, 축구, 야구, 아이스하키, 골프, 럭비, 배드민턴, 펜싱, 유도, 크리켓,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서든 데스 규칙이 적용된다. 미식축구에서는 NFL, 대학 미식축구, 아레나 풋볼 등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서든 데스가 활용되며, 축구에서는 골든 골 규칙이 실험적으로 도입되었으나 폐지되었다. 야구에서는 연장전에서 끝내기 상황이 서든 데스와 유사하게 적용되며, 아이스하키에서는 슛아웃을 포함한 연장전에서 서든 데스 방식이 사용된다. 골프에서는 매치 플레이, 스트로크 플레이 플레이오프 등에서 서든 데스 방식이 활용되며, 럭비, 배드민턴, 펜싱, 유도, 크리켓, 농구 등에서도 서든 데스 또는 유사한 규칙이 적용되어 승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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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 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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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식축구
그리드 아이언 풋볼(미식축구)에서 서든 데스 방식은 공격권을 먼저 가진 팀에게 유리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먼저 공격하는 팀이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만 전진해도 필드 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즉시 끝낼 수 있는 반면, 수비팀이 인터셉션에 의한 터치다운이나 세이프티로 득점하는 경우는 훨씬 드물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2011년 시즌 이후 대부분의 조직화된 미식축구에서는 순수한 형태의 서든 데스 규칙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고등학교 풋볼이나 대학 풋볼에서는 서든 데스를 사용한 적이 없으며, 대신 무승부를 허용하거나 캔자스 플레이오프와 같은 다른 방식의 연장전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미국의 프로 리그인 NFL에서도 과거에는 정규 시간 내 경기가 동점으로 끝날 경우, 15분의 연장전을 실시하여 먼저 득점하는 팀이 승리하는 서든 데스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 방식 역시 먼저 공격권을 얻은 팀이 필드 골만 성공해도 쉽게 이길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이에 따라 2010년대 이후 포스트시즌과 정규 시즌 경기에서 여러 차례 규칙이 개정되었다.
2. 1. NFL
1940년까지 내셔널 풋볼 리그(NFL) 경기는 정규 시간 종료 시 동점이면 무승부로 처리되었다. 1940년 시즌 후반, 당시 NFL 회장 칼 스토크는 디비전 타이틀 결정이 필요한 플레이오프 경기에 한해 서든 데스(Sudden death) 연장전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 이 규정은 리그 챔피언십 게임에는 적용되지 않았으며, 무승부 시 공동 챔피언으로 결정되었다. 1941년 시즌에도 엘머 레이든 커미셔너가 유사한 조치를 승인했으며, 동일한 제한이 적용되었다.서든 데스 연장전은 1946년에 NFL 챔피언십 게임에도 승인되었고[3], 이 규정은 현재까지 유효하다.[4][5] 연장전이 필요했던 첫 번째 플레이오프 경기는 1958년 NFL 챔피언십 게임이었다.[6]
1974년, NFL은 정규 시즌 경기에 15분 서든 데스 연장전을 도입했으며, 이 시간은 2017년에 10분으로 단축되었다. 연장전에서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하면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일반적으로 팀들은 엔드 존 근처에 도달하면 필드 골을 시도하여 경기를 끝내려 했다. 물론 터치다운으로도 승리할 수 있었으며(이 경우 엑스트라 포인트는 시도하지 않음), 드물게 세이프티로 경기가 끝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는 역사상 단 세 번뿐이었다. 최근 스포츠 중계에서는 이러한 끝내기 득점 플레이를 "워크오프(walk-off)"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 방식은 연장전 시작 시 동전 던지기에서 이겨 공격권을 먼저 갖는 팀이 단순히 필드 골 범위까지 전진해 필드 골을 성공시키면 경기를 즉시 끝낼 수 있어, 사실상 동전 던지기로 승부가 결정된다는 비판을 받았다. 인터셉션에 의한 터치다운이나 세이프티 같은 수비팀의 득점은 훨씬 드물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판에 따라, 2010-11 플레이오프부터 포스트시즌 경기 규칙이 변경되었다. 새 규칙에 따르면, 연장전 첫 공격권을 가진 팀이 터치다운을 하거나, 수비팀이 터치다운 또는 세이프티로 득점하지 않는 한, 양 팀에게 최소 한 번의 공격 기회를 보장했다. 양 팀이 공격 기회를 한 번씩 가진 후에도 동점일 경우, 먼저 득점하는 팀이 승리하는 진정한 서든 데스 방식이 적용되었다. 이 개정된 규칙은 2012년부터 정규 시즌에도 도입되었다. 이 개정된 규칙이 적용된 첫 연장전 경기는 2011년 덴버 브롱코스가 피츠버그 스틸러스와의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경기 첫 플레이에서 8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켜 승리한 경기였다. 정규 시즌 경기는 여전히 연장전(10분) 종료 후에도 동점이면 무승부로 처리된다.
2022년 규칙 변경으로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는 첫 연장전에서 설령 첫 공격 팀이 터치다운을 하더라도 상대 팀에게 반드시 공격 기회가 주어진다.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1973년까지와 2021년부터는 연장전이 시행되지 않는다.
NFL 챔피언십 게임(슈퍼볼 포함)이 정규 시간 내 동점으로 끝나 연장전이 치러진 경우는 1958년과 슈퍼볼 LI(2016년) 두 차례 있었다.
2. 2. Arena football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아레나 풋볼에서는 각 팀이 첫 번째 연장전에서 한 번의 공격 기회를 가졌다. 이후 동점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두 팀이 승리했으며, 동점일 경우에는 서든 데스 규칙이 적용되었다. 10분의 시간 제한을 둔 유사한 수정된 서든 데스 형식은 NFL 유로파 리그에서도 사용되었다.2007년 이전에는 7.5분의 연장 시간을 사용했다. 이 시간이 지나도 경기가 동점이면 무승부로 기록되었다. 실제로 이전의 두 연장전 규칙 하에서는 각각 한 번씩 무승부 경기가 기록된 바 있다.
수정된 서든 데스 규칙은 한 번의 연장전 후에 확실한 결과를 가져왔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모든 아레나 풋볼 경기는 반드시 승자를 결정지었다. 그 이후의 모든 연장전은 진정한 서든 데스 기간이었으며, 이는 모든 준결승 시리즈의 두 경기에도 모두 포함되었다.
3. 축구
축구에서 서든 데스 규칙은 중요한 경기에서 승자를 가리기 위한 방식으로 논의되고 적용된 역사가 있다. 과거에는 중요한 경기에서 무승부가 나면 경기를 다시 치르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텔레비전 중계와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재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다른 방식이 필요해졌다.
일반적으로 정규 시간 90분 동안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전을 치르고, 그래도 동점이면 승부차기로 승자를 결정한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축구 규칙을 정하는 IFAB는 연장전에서 먼저 득점하는 팀이 즉시 승리하는 골든 골 규칙을 실험적으로 도입했다. 그러나 여러 비판에 직면하여 UEFA 유로 2004 이후 폐지되고 기존 방식으로 돌아갔다.
한편, 미국의 NCAA 대학 축구에서는 1997년부터 2021년까지 서든 데스 연장전 방식을 오랫동안 사용했다. 예를 들어 2005년 여자 디비전 II 챔피언십 경기는 연장전 시작 3분 만에 터진 골로 서든 데스 방식으로 종료되었다.[7] 또한, 선수들의 안전 등을 고려하여 유소년 축구 경기에서는 서든 데스 방식이 사용되기도 한다.
승부차기에서도 기본적인 5명의 키커 이후 동점일 경우, 승부가 날 때까지 한 명씩 번갈아 차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 역시 서든 데스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3. 1. 골든 골
IFAB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경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골든 골 규칙을 실험했다. 골든 골은 연장전에 돌입했을 때, 어느 팀이든 먼저 득점하면 그 즉시 경기가 종료되고 득점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는 연장전 전체를 서든 데스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과 같다.일본에서는 1993년 J리그 출범과 함께 '연장 서든 데스 방식'이라는 이름으로 이 규칙을 먼저 도입했으며, 이후 어감 문제로 'V골 방식'으로 명칭을 변경했다[33]. FIFA는 1995년에 이 방식을 공식적으로 채택하며 '골든 골'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2000년대 초반까지 국제 대회 등에서 사용되었다.
그러나 골든 골 규칙은 여러 비판에 직면했다. 가장 큰 비판은 득점이 나오는 순간 경기가 즉시 종료되어, 실점한 팀이 남은 시간 동안 동점골을 넣을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또한, 갑작스러운 경기 종료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팀들은 득점을 노리기보다는 실점을 피하는 데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많은 골든 골 연장전이 득점 없이 끝나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골든 골은 큰 호응을 얻지 못했고, 이후 첫 15분 연장전 종료 시점에 승부가 갈리지 않으면 후반 15분까지 진행하는 실버 골 규칙이 잠시 도입되기도 했다. 하지만 실버 골 역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면서 UEFA 유로 2004를 마지막으로 폐지되었고, 결국 축구 경기의 승자 결정 방식은 골든 골 도입 이전의 방식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3. 2. 대한민국 축구 (K리그)
(작성할 내용 없음 - 주어진 원본 소스에 '대한민국 축구 (K리그)'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3. 3. 승부차기
승부차기는 기본적으로 양 팀이 5명씩 키커로 나서 승부를 가린다. 하지만 5번의 킥 이후에도 점수가 동점일 경우에는 승부가 날 때까지 양 팀에서 한 명씩 번갈아 가며 PK를 진행하게 된다. 이 방식은 한 팀이 득점에 성공하고 상대 팀이 실축하는 순간 바로 경기가 종료되기 때문에 서든 데스 방식이라고도 불린다.4. 야구
야구나 소프트볼에서는 공식적으로 서든 데스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경기 막판, 특히 연장전에서 발생하는 '끝내기' 상황은 서든 데스와 유사한 측면이 있다.
일반적으로 야구 경기는 정해진 이닝(프로 기준 9회, 유소년 리그나 소프트볼은 7회 등)을 모두 마치거나, 마지막 이닝 공격에서 후공 팀(주로 홈 팀)이 앞서고 있을 때 종료된다. 만약 정규 이닝까지 동점이면 연장전에 돌입하는데, 연장전에서 후공 팀이 공격 중 점수를 내어 선공 팀의 점수를 앞서는 순간,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하지 않고 즉시 후공 팀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된다. 이러한 '끝내기' 상황은 승리 점수가 나오는 즉시 경기가 끝난다는 점에서 서든 데스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다.
4. 1. 끝내기
야구나 소프트볼에서는 공식적으로 서든 데스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경기 막판에 이와 유사한 '끝내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끝내기'는 주로 연장전에서 후공 팀(일반적으로 홈 팀)이 선공 팀의 점수를 넘어서는 득점을 올리는 순간 경기가 즉시 종료되는 것을 의미한다.야구와 소프트볼 경기는 기본적으로 양 팀에게 동등한 공격 기회를 보장한다. 정규 이닝 마지막 공격(프로 야구는 9회, 소프트볼은 7회 등)에서 홈 팀이 원정팀보다 점수가 앞서면 그대로 경기가 끝나지만, 원정팀이 앞서거나 동점인 경우 홈 팀에게 마지막 공격 기회가 주어진다. 이때 홈 팀이 역전 점수를 내면, 그 즉시 경기가 종료된다. 만약 정규 이닝까지 동점이면 연장전에 돌입하며, 연장전에서도 한 이닝의 초 공격을 마친 원정팀보다 후공인 홈 팀이 더 많은 점수를 내면 경기가 끝난다.
이처럼 마지막 공격 기회를 갖는 것은 홈 팀에게 유리한 점(홈 어드밴티지)으로 작용한다. "원정팀은 이기기 위해 플레이해야 하지만, 홈 팀은 동점만 만들면 된다"는 말처럼, 홈 팀은 최소한 동점만 만들어도 연장전으로 경기를 끌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마지막 이닝 후반이나 연장전에서 동점 상황은 원정팀에게 큰 압박감을 준다. 예를 들어, 주자가 3루에 있고 아웃 카운트가 2개 미만일 때, 원정팀 수비는 희생 플라이와 같이 아웃이 되더라도 실점으로 이어져 경기가 끝나는 상황을 피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경기를 끝내는 득점 플레이를 '끝내기(walk-off)'라고 부르는데, 이 용어는 명예의 전당 투수 데니스 에커슬리가 1988년경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끝내기 홈런을 맞으면 패배한 팀 선수들이 더그아웃으로 걸어 나갈 수밖에 없다는 의미에서 '워크 오프 피스(walk-off piece)'라고 표현했다. 이 용어는 2000년대 이후 스포츠 중계에서 널리 쓰이게 되었으며, 승리 득점 후 선수들이 경기장을 떠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오해도 있다.
단, 끝내기 홈런의 경우는 일반적인 끝내기 안타나 희생 플라이와 조금 다르다. 홈런으로 승리 점수가 기록되더라도, 타자와 베이스에 있던 모든 주자가 정상적으로 베이스를 밟아 정식으로 득점을 완료할 때까지 경기는 계속된다. 1920년 이전에는 끝내기 홈런을 쳐도 승리에 필요한 만큼의 베이스만 진루타로 인정했다. 예를 들어, 주자가 3루에 있을 때 홈런을 치면 1루타로 기록되었다.
결론적으로 야구나 소프트볼의 '끝내기'는 후공 팀이 승리 점수를 얻는 순간 경기가 종료된다는 점에서 서든 데스와 유사한 성격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5. 아이스하키
아이스하키에서 서든 데스 연장전은 전통적으로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십 경기에서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사용되어 왔다. NHL을 비롯한 AHL, ECHL 등 여러 리그에서는 정규 시즌 경기에서도 정규 시간 종료 시 동점일 경우, 5분간의 서든 데스 연장전을 진행한다. 이 시간 동안 먼저 득점하는 팀이 즉시 승리한다.
연장전의 박진감을 높이기 위해 출전 선수 수를 줄이는 방식이 도입되었다. 2000년 AHL이 4명의 스케이터(골리 제외)가 출전하는 4 대 4 방식을 처음 도입했고, 이후 다른 리그들과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주관 대회에서도 이 방식을 채택했다. 최근에는 3명의 스케이터만 출전하는 3 대 3 방식도 사용되고 있다. 사우스 프로페셔널 하키 리그(SPHL)와 같은 일부 리그에서는 파워 플레이 상황이나 페널티 발생 시 규칙을 다르게 적용하기도 한다.
5분의 연장전 동안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슛아웃(승부차기)을 통해 승자를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각 팀에서 여러 명의 선수가 번갈아 상대 골리와 1대1 대결을 펼쳐 더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승리하며, 동점일 경우 서든 데스 방식으로 승자를 가릴 때까지 진행된다.
그러나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와 같은 주요 대회의 플레이오프 기간에는 다른 규칙이 적용된다. 이 경우 슛아웃 없이, 정규 시간과 같이 5명의 스케이터가 출전하여 20분 단위의 연장 피리어드를 진행하며, 어느 한 팀이 득점할 때까지 무기한으로 경기가 계속된다. 이는 진정한 의미의 서든 데스 방식으로 간주된다.
국제 아이스하키 연맹(IIHF) 주관 대회의 경우, 2019년부터 금메달 결정전에서는 20분 서든 데스 연장전에서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전을 반복하고, 그 외 경기에서는 연장전 후 슛아웃을 진행한다.[27] 슛아웃은 5라운드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라운드별 서든 데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풀 리그 경기에서는 5분(결선/동메달 결정전은 10분) 연장전 후 5라운드 슛아웃 절차를 한다.
서든 데스는 '갑작스러운 죽음'이라는 의미 외에 '서든 빅토리(Sudden Victory)' 방식으로 불리기도 한다.
5. 1. NHL
미국의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인 NHL은 리그 역사 초창기부터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십 경기에서 서든 데스 연장전을 사용해왔다. 서든 데스 연장전이 처음 도입된 NHL 경기는 1919년 스탠리 컵 결승전 4차전이었다. 현재 NHL은 정규 시즌 경기에서도 서든 데스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정규 시즌 경기에서 정규 시간 종료 시 동점일 경우, 5분간의 서든 데스 연장전을 진행한다. 2001년 NHL은 AHL, ECHL과 함께 연장전 출전 선수 수를 골리 제외 4명으로 줄이는 4 대 4 방식을 도입했으며, 2015년부터는 3명의 선수만 출전하는 3 대 3 방식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연장전 도중 먼저 득점하는 팀이 즉시 승리하게 된다.
만약 5분의 연장전 동안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하면, 슛아웃(승부치기)을 통해 승자를 결정한다. NHL의 슛아웃은 각 팀에서 3명의 선수가 번갈아 상대 골리와 1대1로 슛을 시도하여 더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명의 선수가 모두 시도한 후에도 동점일 경우에는, 한 팀이 득점하고 다른 팀이 실패할 때까지 1대1 방식으로 계속 진행된다. 이 과정 역시 먼저 성공하는 쪽이 승리하는 서든 데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벤치에 있는 모든 선수(골리 제외)가 한 번씩 슛을 하기 전까지는 같은 선수가 두 번 슛할 수 없다.
반면,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에는 정규 시즌과 다른 방식의 서든 데스 연장전 규칙이 적용된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슛아웃을 진행하지 않으며, 정규 시간과 동일하게 5명의 스케이터와 1명의 골리가 출전하여 20분 단위의 연장 피리어드를 진행한다. 한 팀이 득점하여 승부가 결정될 때까지 20분짜리 연장 피리어드를 계속 반복한다. 이는 진정한 의미의 서든 데스 방식으로, 승부가 날 때까지 경기가 계속된다.
6. 골프
골프에서 서든 데스는 주로 플레이오프에서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개인 매치 플레이에서는 정규 홀(18홀 또는 36홀)을 마친 후 동점일 경우 서든 데스 방식으로 연장전을 치른다. 한 홀에서 상대보다 적은 타수를 기록하는 선수가 나올 때까지 경기를 계속하며, 먼저 낮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승리한다. 원래 서든 데스는 매치 플레이의 연장전 규칙에서 유래했다.
스트로크 플레이 토너먼트에서도 정규 라운드 종료 후 동점자가 발생하면 플레이오프를 진행하는데, 과거의 18홀 연장 라운드 방식 대신 텔레비전 중계 편의나 선수 일정 등을 고려하여 서든 데스 방식이 널리 사용된다. 동점인 선수들은 미리 정해진 홀부터 한 홀씩 경기를 진행하여, 한 홀에서 다른 선수보다 낮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나오면 즉시 우승자로 결정된다.[23]
남자 4대 메이저 챔피언십 중에서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만이 순수 서든 데스 플레이오프 형식을 사용한다. 다른 메이저 대회들은 정해진 홀 수의 합산 스코어 플레이오프를 먼저 진행하고, 여기서도 동점일 경우 서든 데스를 적용한다.[24][25][26]
팀 토너먼트에서는 서든 데스 대신 다른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라이더 컵에서는 동점으로 경기가 끝나면 각 팀에게 0.5점씩 부여한다. 프레지던츠 컵에서는 과거 대회 전체가 동점으로 끝날 경우, 각 팀 대표 선수 한 명씩 나와 서든 데스 슛아웃을 진행하는 규정이 있었다. 2003년 프레지던츠 컵에서는 실제로 이 상황이 발생했으나 일몰로 인해 서든 데스를 완료하지 못했고, 양 팀 주장의 합의 하에 공동 우승으로 처리된 사례가 있다.[23]
6. 1. PGA 투어
골프의 플레이오프에서 홀 수를 정하지 않고 스트로크 수에 차이가 나면 종료하는 방식을 서든 데스라고 부른다. 텔레비전 중계 사정이나 선수들의 바쁜 이동 일정 등 현대적인 이유로 인해, 과거에 다음 날 18홀 플레이오프를 치르던 방식 대신 서든 데스가 널리 도입되었다.[23] 정규 라운드가 끝난 후 동점인 모든 선수들은 미리 정해진 홀로 이동하여 해당 홀과 필요에 따라 다른 홀들을 차례로 플레이한다. 최소 두 명 이상의 선수가 동점일 경우, 특정 홀에서 다른 경쟁자보다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는 즉시 탈락하며, 여전히 동점인 선수들은 남은 선수 중 한 명이 다른 선수보다 더 낮은 점수를 기록할 때까지 플레이를 계속하고, 이 선수가 우승자로 선언된다.PGA 투어와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순수한 서든 데스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1976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이 방식을 도입하여 1979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처음 사용했다.
다른 주요 남자 메이저 챔피언십에서는 일정 홀 수의 스트로크 플레이를 진행하고, 그래도 동점일 경우 서든 데스를 실시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각 대회의 방식은 다음과 같다.
- US 오픈: 2018년부터 2홀 합산 스트로크 플레이오프를 진행하며, 이후 동점 시 서든 데스를 적용한다. 2017년까지는 본 토너먼트 다음 날 18홀 플레이오프를 진행했다.[24]
- PGA 챔피언십: 3홀 합산 스트로크 플레이오프 후 서든 데스를 적용한다. 이 방식은 2000년 PGA 챔피언십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PGA 챔피언십은 1977년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대회 중 처음으로 서든 데스 플레이오프를 도입했으며,[26] 1996년 PGA 챔피언십까지 7번 사용되었다.
- 디 오픈: 2019년 오픈 챔피언십부터 3홀 합산 스트로크 플레이오프 후 서든 데스를 적용한다. 이전에는 4홀 방식이었으며, 이는 1989년 오픈 챔피언십에 처음 도입되었다.[25]
US 여자 오픈과 US 시니어 오픈 역시 2홀 스트로크 플레이 후 서든 데스를 적용하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3홀 스트로크 플레이 후 서든 데스를 실시한다.
7. 기타 스포츠
야구나 소프트볼에서는 공식적으로 서든 데스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정규 이닝 종료 후 동점일 경우 연장전을 진행하며, 점수 차이가 날 때까지 경기를 이어간다. 리그전에 따라 무승부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연장전에서 후공 팀이 득점하여 경기가 즉시 종료되는 끝내기 게임은 서든 데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볼 수 있다.
7. 1. 럭비
럭비에서는 골든 포인트라는 이름의 서든 데스 규칙을 적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연장전에서 먼저 득점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호주의 내셔널 럭비 리그(NRL) 프리미어십 및 주 대항전 시리즈에서는 정규 80분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골든 포인트 연장전을 치른다. 이 연장전은 5분씩 두 번의 하프로 진행되며, 전반전 종료 후 진영을 바꾼다. 골든 포인트에서는 트라이, 페널티 골, 필드 골 중 어떤 방식으로든 먼저 득점하면 해당 팀이 승리한다. 승리 득점이 트라이일 경우, 추가 득점을 위한 컨버전은 시도하지 않는다. NRL에서 골든 포인트로 승리한 팀은 승점 2점을 얻고, 패배한 팀은 승점을 얻지 못한다. 연장전에서도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 경기는 무승부로 처리되어 각 팀이 승점 1점씩을 나눠 갖는다.
럭비 월드컵의 결승 토너먼트와 같은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는 정규 80분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도 즉시 서든 데스에 돌입하지 않는다.[34] 먼저 5분 휴식 후 10분씩 두 번의 연장전(총 20분)을 진행한다. 이 100분 동안에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다시 5분 휴식 후 최대 10분간의 서든 데스 연장전을 치른다.[31] 이 서든 데스 기간에 먼저 득점하는 팀이 승리한다. 만약 서든 데스 연장전에서도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 키킹 컴피티션으로 승자를 가린다. 하지만 럭비 월드컵 역사상 100분을 넘어 서든 데스 연장전까지 진행된 경기는 아직 없다.
월드 럭비 세븐스 시리즈에서는 무승부로 끝난 경기는 5분 단위의 서든 데스 연장전을 여러 차례 진행하여 승부를 가린다.
일본의 재팬 럭비 톱 리그(현 재팬 럭비 리그 원)에서도 2015-16 시즌부터 프리 시즌 리그 및 공식전 플레이오프(LIXIL컵)에서 서든 데스 규칙을 도입했다. 정규 시간 무승부 시 5분 휴식 후 바로 10분간의 서든 데스 연장전을 실시하고, 여기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키킹 컴피티션을 진행한다. 2018년도의 제56회 일본 럭비 풋볼 선수권 대회(재팬 럭비 톱 리그 2018-2019 종합 순위 결정 토너먼트를 겸함) 준결승 산토리 선고리아스 대 야마하 발동기 주빌로의 경기가 대표적인 예시다.[35] 이 경기에서는 양 팀이 정규 경기에서 25-25로 비겨 10분간의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전반 5분에 주빌로의 반칙으로 산토리가 페널티 골 기회를 얻어 산토리의 매트 기타우가 페널티 킥을 성공시켜 28-25로 팀의 서든 데스 승리를 이끌었다.[35]
7. 2. 배드민턴
배드민턴에서 한 세트가 29-29로 동률을 이룰 경우, 골든 포인트가 적용된다. 이 골든 포인트를 획득하는 쪽이 세트에서 승리한다.7. 3. 펜싱
펜싱 경기는 풀(Pool) 경기에서는 5점, 토너먼트(DE) 경기에서는 15점을 먼저 얻는 선수가 승리한다. 에페, 플뢰레, 사브르 세 종목 모두 동일한 규칙이 적용되며, 경기 시간은 풀 경기 3분, 토너먼트 경기 3분 3라운드로 진행된다. 만약 제한 시간 안에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선수가 없으면, 시간이 종료되었을 때 더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승리한다.하지만 정해진 시간 종료 후에도 두 선수의 점수가 동점일 경우에는 승자를 가리기 위해 1분의 연장전을 실시한다. 연장전 시작 전, 심판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한 선수에게 "우선권"(Priorité|프리오리테fra)을 부여한다. 연장전 1분 동안 먼저 유효한 공격을 성공시키는 선수가 최종 승자가 된다. 만약 1분 동안 양 선수 모두 득점하지 못하면, 경기 시작 전 우선권을 부여받았던 선수가 승리한 것으로 간주한다.
경기 도중 마지막 1점을 남겨둔 동점 상황(풀 경기 4-4, 토너먼트 14-14)은 다음 득점으로 승패가 바로 결정되기 때문에 사실상의 서든 데스와 같다. 이 마지막 공격을 프랑스어로 "라 벨"(La Belle|라 벨fra)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펜서들은 마지막 점수를 얻기 전에 서로에게 경례를 하기도 한다.
7. 4. 유도
유도 경기에서 동점 상황이 발생하면, 골든 스코어 규칙에 따라 연장전이 진행된다. 이는 서든 데스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다. 골든 스코어는 5분 동안 이어지며, 이 시간 안에 먼저 득점하는 선수가 승리한다. 유도에서는 반칙 시 상대 선수에게 점수가 부여되므로, 공정한 경기 운영이 중요하다. 만약 골든 스코어 시간 내에 승자가 결정되지 않으면, 경기는 심판 판정으로 승패가 갈린다. 심판 판정은 주심과 양쪽 부심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7. 5. 크리켓
크리켓 경기에서는 한 팀이 모든 이닝(타석에서 런을 득점하는 기회)을 마치면, 상대 팀이 배팅 중에 리드를 잡는 즉시 경기가 종료되어 승리할 수 있다. 이때 승리 팀은 먼저 공격한 팀이 설정한 목표 점수(먼저 공격한 팀의 득점 + 1점)를 '추격'했다고 표현한다. 만약 승리 런이 경계(공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것)를 통해 득점되면, 경계로 얻은 모든 런이 승리 팀의 점수로 인정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런을 앞서는 순간 경기가 끝난다.[13] 이러한 규칙은 타이브레이커 방식인 슈퍼 오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과거 크리켓에서는 볼 아웃이라는 타이브레이커 방식이 사용되기도 했다. 이는 다른 스포츠의 승부차기와 유사한 방식으로, 양 팀 선수가 번갈아 가며 피치 한쪽 끝에 있는 위켓을 향해 공을 던져 맞히는 것을 5번씩 시도하는 방식이다. 5번의 시도 후에도 두 팀이 동일한 횟수의 위켓을 맞혔다면, 볼 아웃은 서든 데스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즉, 두 팀이 한 번씩 추가 기회를 가지며, 같은 횟수의 시도를 한 후 더 많은 위켓을 맞힌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7. 6. 농구
농구는 전통적으로 경기 결과를 결정하기 위해 서든 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정규 시간 종료 후 동점인 경기의 결과를 결정하기 위해 여러 번의 5분 연장전 시간을 사용한다. 전체 연장전을 플레이하며, 만약 경기가 동점으로 끝나면 이 절차를 반복한다.NBA 서머 리그는 개발 리그로, 첫 번째 연장전 이후 서든 데스 농구를 사용한다. 규칙은 ''2차 연장전 및 이후는 서든 데스(가장 먼저 득점하는 팀이 승리)''라고 명시하고 있다. 최초의 서든 데스 프로 농구 경기에서 데빈 에뱅크스는 D-리그 셀렉트 팀 소속으로 45초 만에 득점하며 서머 리그 애틀랜타 호크스를 꺾었다.[11]
또 다른 형태의 농구인 3x3는 서든 데스 연장전을 사용한다. 3x3는 하프 코트 3 대 3 경기의 공식화된 버전으로, 어느 팀이든 2점을 득점하면 규칙에 따라 종료되는 제한 시간 없는 연장전을 사용한다. 이 스포츠 형태에서 "3점" 라인 뒤에서 시도한 슛은 2점, 다른 모든 슛은 1점의 가치를 가진다.[12]
더 농구 토너먼트는 엘람 엔딩으로 알려진 목표 점수를 사용하며, 선두 팀이 경기를 종료하기 위해 설정된 점수를 득점하도록 요구한다. 이 방식은 NBA의 G 리그에서도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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